카툰갤러리4 – 노크노크 김동범 작가


자의식이란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의식이다. 이 들여다봄의 관점이 냉철하지 못하면 자기검열,자의식 과잉등으로 엉뚱하게 흐르기도 한다.


그리고 카투니스트로써 자의식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갖고 살며 작품으로 내놓을수 있는 작가는 의외로 많지 않다.

김동범은 그래서..우리가 좀 더 주의깊게 지켜보아야 하는 카투니스트다.

그의 새로운 연작(連作)에선 쓸쓸함이 짙게 깔려있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내가 나를 정말 진지하게 바라볼때에는 정서적 체온이 딱 -1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코노텍스트에 무지 관심이 많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기술을 주로 다루었고 꽤 오래 산듯하나 아직도 인생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