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문路드의 발견’ 투어 (2018. 9. 13)

어슬렁 부천인문로드는 변영로, 정지용, 양귀자 작가와 그들의 작품세계를 좀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Trail Walking 프로그램입니다.

양귀자 작가는 10년간 부천시 원미동에 거주하면서 <바빌론 강가에서>,<귀머거리 새>,<원미동 사람들>,<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등의 작품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문학사에 몇안되는 밀리언셀러 작가로 거듭났습니다.

정지용 시인은 1944년 늦가을부터 1946년 5월까지 부천읍 소사리에서 경성에 내려진 소개령을 피해 은둔하였습니다. 경인로 그의 거주지터를 중심으로 구글맵에서 Street Art로 새롭게 조성될 정지용 시화거리도 기대해주세요.

어슬렁 부천인문로드에는 신박한 입담과 폭넓은 지식을 겸비한 스토리텔러가 함께 동행합니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인문학 여행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체 약 8Km, 도보로 약 3시간 소요될 예정이며 “80년대 골목 스타일의 또 다른 이름, 원미동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제1구간과, “해방 70년을 거슬러 올라 시대정신과 문학의 길”을 살펴볼 수 있는 제2구간, 식민시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어의 시적 가치를 절정의 수준으로 이끌어낸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의 거주지터를 찾아가는 제3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구간 : 80년대 골목 스타일의 또다른 이름, 원미동(1~5)
2구간 : 해방 70년 시대정신과 문학의 길, 시간여행 (6)
3구간 : 정지용, 소사리에서의 침묵의 3년 (7~9)

1. 원미동 사람들 조각공원 (원미어울마당) → 2. 원미동 사람들 소설속 배경지(무궁화연립,강노인 땅,장미연립) → 3. 원미동 사람들 스트리트 아트 갤러리 → 4. 원미동을 사랑한 양귀자 스트리트 아트 갤러리 → 5. 원미공원문학동산 → 6. 원미산 둘레길 → 7. 정지용과 옛 소사성당(성가요양원 부속 건물)→ 8. 정지용 시인 거주지터(경인로 집터) → 9. 부천인문로드 갤러리 카페 이유

총 8km 거리 (도보 3시간 소요)

 

투어일시 :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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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 침대 머리맡에는 늘 책이 있어야 안심하고 자는 책 사랑꾼♡